[마감 브리핑] 2026년 8월 4일 코스피·코스닥 마감 — AI 랠리 훈풍에 코스닥 5.88% 급등
EFA System | A-Line Market Flow Analysis
미국 AI 랠리 훈풍에 코스닥이 5.88% 급등하며 780선 안착, 코스피는 장중 6,080선까지 밀렸다가 극적으로 회복해 6,358로 마감했어요.
• 코스닥이 바이오·이차전지 주도로 5.88% 급등, 780선을 단숨에 돌파했어요.
• 코스피는 장중 6,080선까지 급락했다가 낙폭을 모두 회복하며 1.62% 상승 마감했어요.
• 전날 밤 아마존 호실적(+4.5%)과 나스닥 2.13% 반등이 국내 증시 반등의 핵심 촉매였어요.
📊 코스피
코스피는 오늘 6,351.38에서 출발해 장 초반 강보합세를 보였지만,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 중심의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한때 6,080.25까지 급락했어요. 전일 5% 넘게 빠진 뒤라 과매도 인식도 있었지만, 기관이 순매도 우위를 유지하면서 낙폭이 한층 더 깊어지는 모습이었죠.
그러나 점심 이후 외국인과 개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는 빠르게 낙폭을 회복했어요. 오후 들어서는 AI 관련 수익성 우려가 완화됐다는 인식과 미국 빅테크 CAPEX 확대 기대감이 다시 부각되며 6,358.95로 마감했어요. 장중 저가 대비 고가 범위가 약 309포인트에 달할 만큼 변동성이 컸던 하루였어요.
• 코스피: 6,358.95 (+101.50, +1.62%) / 시가 6,351.38 / 고가 6,389.40 / 저가 6,080.25
• 코스닥: 780.72 (+43.37, +5.88%) / 시가 748.19 / 고가 780.85 / 저가 748.19
• 주요 상승 섹터: 바이오·제약, 이차전지, 로봇
• 주요 약세 섹터: 반도체 대형주(삼성전자·SK하이닉스 장중 약세), 전기·전자 일부
📉 코스닥
코스닥은 오늘 진짜 주인공이었어요. 748.19 개장 직후 장 내내 단 한 차례도 하락 전환하지 않고 꾸준히 우상향하며 780.72로 마감했어요. 고가(780.85)와 종가 차이가 불과 0.13포인트로, 사실상 고가에 붙어서 마감한 셈이에요. 코스피가 장중 급락과 회복을 반복하는 동안 코스닥은 완전히 다른 흐름을 보여줬어요.
알테오젠·HLB·에이비엘바이오·펩트론·리가켐바이오 등 바이오·제약주가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며 지수를 끌어올렸어요. 반도체에서 이탈한 기관과 개인 수급이 바이오와 이차전지 종목으로 빠르게 이동하면서 코스닥의 강세가 더욱 두드러졌어요.
코스닥 저가와 시가가 같은 748.19로 일치해요. 개장 직후 단 한 번도 아래로 밀리지 않고 장 내내 상승만 한 것이죠. 이런 ‘저가=시가’ 패턴은 강한 매수세가 장 전체를 지배했다는 신호로 볼 수 있어요.
⚡ 오늘의 핵심 이슈
오늘 한국 증시 반등의 가장 큰 불씨는 전날 밤 미국 시장이었어요. 아마존이 AI 수요 호재를 담은 실적을 발표하며 4.5% 급등했고, 다우존스는 1.32%,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2.13% 올랐어요. 이 흐름이 국내 반도체주 및 기술주 프리마켓 반등으로 이어졌어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장 전 2%대 오름세를 보이며 기대감을 높였어요.
또한 국내 코스피 기업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7월 말 963조 원에서 974조 원대로 상향됐고, 단일 종목 레버리지 매매 비중이 급격히 낮아지면서 수급 구조가 안정화된 점도 투자 심리 회복에 힘을 보탰어요. 미국 빅테크들의 CAPEX 확대 발표로 AI 산업 수익성 우려가 완화되고 있다는 해석도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어요.
① 미국 증시 오늘 밤 동향(기술주 추가 랠리 여부) ②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추가 반등 강도 ③ 바이오 섹터의 수급이 단발성인지 지속성인지 ④ 외국인 순매수 전환 여부
오늘 코스닥의 바이오·이차전지 랠리가 이틀 연속으로 이어질 경우 코스닥 800선 재진입 시도가 가능해 보인다는 시각이 있어요. 미국 AI 투자 확대 기대가 지속된다면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 반등이 코스피 추가 상승을 견인할 가능성도 있어요. 오늘 코스피가 장중 6,080선까지 밀렸다가 완전히 회복한 점은 단기 하방 지지력이 확인됐다는 해석이 나와요.
오늘 코스피 대형주의 차익 실현 매물이 내일도 이어질 경우 6,200선 초반까지 재차 밀릴 수 있다는 의견도 있어요. 바이오·이차전지 테마가 단발성으로 그친다면 코스닥도 760선 아래로 되돌림이 올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분석도 있어요. 미국 나스닥 야간 선물이 약세로 전환하거나 엔·달러 환율이 급변동하면 외국인 수급이 재차 이탈할 리스크도 있어요.
🌐 English Summary (Click to expand)
📊 KOSPI closed at 6,358.95 (+1.62%), recovering from an intraday low of 6,080.25 — a dramatic reversal from session lows.
📉 KOSDAQ closed at 780.72 (+5.88%), hitting a high of 780.85 with no intraday pullback — a textbook demand-dominated session.
⚡ The catalyst was Wall Street’s overnight rally: Amazon surged 4.5% on strong earnings, Nasdaq rose 2.13%, and AI capex expansion by U.S. big tech eased investor concerns.
🔼 Bull case: Continued U.S. tech gains could reignite semiconductor buying; biotech momentum may carry into a second day targeting KOSDAQ 800.
🔽 Bear case: Profit-taking in large-cap names could resurface; if the biotech rally fades, KOSDAQ may retrace toward 760.
💡 Today’s “low = open” pattern on KOSDAQ and KOSPI’s full recovery from a steep intraday drop suggest buyers are gaining control — but confirming follow-through tomorrow matters.
💛 친구의 관점
오늘 장은 진짜 롤러코스터였어요. 코스피가 아침에 6,351 열더니 어느 순간 6,080까지 뚝 떨어지는 걸 보면서 ‘또 무너지나?’ 싶었는데, 오후에 싹 다 회복하고 6,358로 마감했거든요. 상승으로 끝났다는 사실이 중요하지만, 장중 약 300포인트 출렁임은 그 자체로 꽤 긴장감 있는 하루였어요.
코스닥은 오늘 완전히 달랐어요. 아침에 열자마자 그냥 쭉 올라서 고가 근처에서 마감했어요. 바이오·제약주들이 10% 넘게 뛰는 종목들이 나왔고, 이차전지도 힘을 보탰어요. 반도체에서 이탈한 자금이 어디로 가는지 잘 보여준 하루였죠. 어제 아마존 실적이 좋게 나오면서 나스닥이 2% 넘게 뛴 게 오늘 국내 시장의 가장 큰 촉매였어요.
내일은 오늘 밤 미국 증시 분위기를 꼭 확인해보세요. 오늘 코스피 반등이 진짜 회복의 시작인지 아니면 단순 기술적 반등인지는 반도체 대형주가 내일 어떻게 움직이느냐가 관건이에요. 코스닥 바이오 모멘텀이 하루짜리인지 이틀짜리인지도 주목할 포인트예요. 변동성이 큰 구간이니 포지션 관리를 꼼꼼히 점검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본 콘텐츠는 디네로 편집부가 독자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본 글은 투자 조언이 아니며, 투자 판단의 책임은 개인에게 있습니다.
